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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매가우라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/ 창업 30년이 넘은 노포 '다루마야'는 레트로하고 어딘지 모르게 정겨운 분위기가 감도는 선술집 ♪으로, 서민적인 분위기의 가게다. 술 종류가 다양하고 사시미, 꼬치구이, 덴푸라 등 일식 위주의 메뉴가 주를 이룬다.